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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20:50

강점을 극대화하라 2013/잡상2013.04.15 20:50

유명한 경제/경영 혹은 자기계발의 대가들의 말을 들어보면 약점을 개선할 시간에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 하는게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한다.

정말일까?


뭐 일단 사실이라고 생각해봐도 궁금한게 많다. 장점을 극대화하는 건 도대체 어느정도까지 해야하는가?

대한민국 1%? 전세계 1%? 여러 책을 봐도 별다른 기준이 없다. 그냥 동어 반복이다. 장점을 극대화하라!

하지만 이전 글에서 언급했듯이 한 가지 분야에서 탑이 된다는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닐 수도 있다.

차라리 큰 강점은 아니어도 몇 가지 강점을 적당히 믹스해서 키우는건 어떨까?


그리고 마치 약점은 나둬도 된다는 뉘앙스에서는 거부감마저 든다. 내가 좋아하는 농구를 예를 들어보자.

농구에서 공격력이 강한팀이 공격력만 죽어라 연습한다고 좋은 팀이 될 수 있는가? 역사를 봐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공수 양면에서 균형을 갖추는 팀이 항상 강팀이었다.(그렇다고 우승을 한다는 것은 아니다)

수비가 약한 팀은 삐끄덕 거리기 마련이고, 특히 플레이오프 같은 막판의 치열한 싸움에서 쉽게 무너져 버린다.


그래서 생각한다. 확실한 강점을 제대로 세울 수 없다면 차라리 고만고만한 것들을 적당히 키워서 조합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 이미 성공한 사람들은 마치 자기가 그 강점을 이용해서 성공했다고 하는데 그 근거는 빈약하다.

도대체 어떤 강점이란 말인가? 가끔 나오는 그 강점 또한 추상적이기 이를데 없다. 리더쉽이라던가, 인간관계 네트워킹이라던가 등등.. 결과에 끼워맞추기 식 설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유롭게 이런 저런 도전을 하면서 천천히 실력을 상승시키다가 기회에 타이밍이 맞을 떄 그것들을 조합시키는 것이야말로

성공하는 방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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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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